[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지난 9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을 찾아 물품 나눔 및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다. IT사랑봉사단은 35년간 약 1억 1000여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박수기 IT부행장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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