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상해부터 질병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보험료 오를 걱정 없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세만기·비갱신형)’을 출시했다.
KB손보 측에 따르면 이 상품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종합건강보험이다. 비갱신형 상품은 가입 당시 보험료가 고정되어 일정 기간 동일한 보험료를 납부하고 만기시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은 매월 합리적인 보험료로 최대 100세 또는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세만기·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 가입 경험이 없는 MZ세대 맞춤형 상품이다.
상품은 상해부터 질병까지 꼭 필요한 핵심 보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골절, 화상 치료 등의 상해 보장부터 암, 뇌, 심장 관련 질병 진단·치료비와 입원일당, 배상책임, 후유장해 등의 다양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의 운전자 관련 보장도 가입 가능하다. ‘실손보험’과 동시에 가입을 원하는 경우에는 간편하게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과 함께 설계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박영식 전무는 “통상 보험 상품의 가입 연령은 40~50대가 다수이지만, 지난해 10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 출시한 ‘KB 내맘대로 암보험’을 분석해본 결과 가입자 중 절반이 MZ세대였다”며 “이번에 출시한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도 비대면으로 가입이 편하고 꼭 필요한 보장들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해 MZ세대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