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지원대책] ‘응급의료체계 개편’
[필수의료 지원대책] ‘응급의료체계 개편’
  • 임지영 기자
  • 승인 2023.02.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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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정부가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중증·응급과 분만,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앞으로 응급 상황 시 365일 지역 내 최소 1개 병원에서는 응급 수술이 가능하도록 개편된다. 

“119 구급차로 실려간 병원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대요!”

이처럼 긴박한 순간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 혹시 이런 일이 생긴다면 ‘과연, 우리 가족은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앞설텐데요.

정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중증·응급과 분만,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국민 누구나!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 병원 간 순환당직제를 도입하고 119와도 정보를 공유하여 응급상황 시 즉시 대응
∨ 중증응급 수술까지 가능하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의 기능 개편 및 50-60개 내외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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