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 프리미엄 캡슐 컬렉션 ‘더 뉴 시그니처’ 출시
로엠, 프리미엄 캡슐 컬렉션 ‘더 뉴 시그니처’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2.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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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랜드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시그니처 컬렉션: 더 뉴 시그니처(THE NEW SIGNATURE)’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로엠의 프리미엄 캡슐 컬렉션(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컬렉션)으로, 격식 있는 포멀룩에 로맨틱한 감성을 더했다. 수입 소재와 함께 국내에서 설계 및 봉제 과정을 거쳐 제작됐으며 플레어원피스, 샤스커트셋업, 트위드셋업, 자켓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트위드셋업’은 카라와 끝단에 도톰한 브레이드 라인(원사를 꼬아 만든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자켓에 머메이드 스커트를 매치했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포멀룩에 우아한 감성을 더해 격식있는 자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점차 시그니처 컬렉션을 확장해나가며 브랜드의 프리미엄화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엠의 이번 시그니처 컬렉션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W컨셉, 고양 및 안성 스타필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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