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만지고 느끼는 체험형 전시 ‘상상친구’ 개최
광명문화재단, 만지고 느끼는 체험형 전시 ‘상상친구’ 개최
  • 임지영 기자
  • 승인 2023.01.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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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서…체험 및 포토존 준비
그림책 작가 강다현, 구작가, 김선진, 정승연 4인 원본 작품 전시
(자료=광명문화재단 제공)

[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31일부터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체험행사를 결합한 그림책 삽화 전(展) ‘상상친구’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상상 친구들이 모여 하나의 상상 마을을 이룬다’는 주제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인기 그림책 작가 강다현, 구작가, 김선진, 정승연 4인의 작가의 일러스트 원본 작품으로 61여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여섯 가지 상설 체험과 포토존으로 꾸몄다. ▲상상 지도 만들기 ▲작품 컬러링하기 ▲베니에게 소원 쓰기 ▲스토리텔링 카드 만들기 ▲김선진 작가의 ‘모자공장’ 포토존 ▲강다현 작가의 ‘곰씨의 숲속’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이 작품을 만지고(Touch), 느끼고(Feeling), 만드는(Making) 체험형 전시로 준비해 관람객이 자신만의 상상 친구를 만들어나가면서 전시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주고자 한다.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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