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롯데제과 파스퇴르는 ‘아이생각 베이비 제왕 생(生)유산균’을 출시했다.
롯데제과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자연분만 신생아의 건강한 장 속에 풍부한 유산균인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longum)을 강화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2020년 출시한 위드맘 제왕 영유아식의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을 제품화해 간편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로 영유아의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8종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외에도 세계적 유산균 기업 미국 다니스코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 2종을 담았다. 향료, 감미료, 착색료 등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원료는 배제했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1포(2g) 당 유산균 20억 CFU를 보장한다. 물에 잘 녹는 분말 형태로 분유나 이유식에 섞어서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
이번 출시로 아이생각 생(生)유산균은 ▲아이생각 베이비 생유산균 ▲아이생각 베이비 제왕 생유산균 ▲아이생각 키즈 생유산균 등 3종이 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아이생각 베이비 제왕 생유산균은 변화하는 출산 환경에 맞춰 특허받은 신생아 분변에서 유래한 비피도박테리움 룽검 유산균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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