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바시티 점퍼’를 필두로 레트로 패션 열풍을 이어간다.
NBA키즈는 2023년 봄 시즌 컬렉션 중 하나로 Y2K 트렌드를 반영한 코트 클래식 콘셉트의 ‘바시티 점퍼’를 새롭게 공개했다.
바시티 점퍼는 일명 ‘과잠(대학교 학과 점퍼)’으로 잘 알려졌으며, MZ세대를 중심으로 Y2K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NBA키즈가 선보이는 ‘바시티 점퍼’는 미국프로농구 NBA 보스턴 셀틱스, LA 레이커스의 팀 부클 와펜 자수가 적용됐으며 화사한 색 포인트로 스타일을 잡았다. 봄철 높은 일교차와 꽃샘추위에 알맞은 가벼운 무게감과 여유로운 핏으로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의 스포티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트로 및 클래식 트렌드를 조명한 시즌 콘셉트에 맞춰 NBA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와 함께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이 돋보인다.
NBA키즈 관계자는 “Y2K 패션에 대한 높은 수요에 발맞춰 선보인 이번 바시티 점퍼는 경쾌한 색감과 편안한 착용감,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신학기나 소풍 등 아이들의 봄철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다”며 “스포티와 클래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NBA키즈의 바시티 점퍼로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바시티 코디를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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