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2일부터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는 성장하는 홈 카페 시장에서도 스타벅스 라떼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집 안에서도 편안하게 매장에서의 스타벅스 라떼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스팀 된 우유로 제조되는 음료로, 스팀 된 우유의 상태에 따라 카페라떼의 맛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홈카페 세트는 벨벳과 같은 우유 거품을 제조할 수 있는 ‘사이렌 밀크 포머’와 전용 글라스 컵으로 구성되어 있어 손쉽게 카페라떼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 스타벅스 비아 12개입 1종 (비아 콜롬비아, 비아 하우스 블렌드, 비아 파이크플레이스, 비아 이탈리안 로스트 중 택1)과 스타벅스 시럽 280mL(스타벅스 바닐라 시럽, 스타벅스 헤이즐넛 시럽 중 택1)가 포함되어 있다.

최근 홈카페 시장이 성장하면서 집에서도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취향에 맞는 커피와 시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김세훈 MD팀장은 “집에서도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직접 제조해 드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를 통해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것과 비슷한 품질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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