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오리온은 설을 맞아 한정판 ‘과자당(堂)’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오리온은 지난해 추석 한정판으로 출시한 과자당이 ‘추억의 선물세트’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된 데 힘입어 이번 설에도 다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과자당 선물세트에는 ‘꼬북칩’, ‘초코파이情’, ‘초코송이’ 등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았다. 명절 때 과자선물세트를 주고받으며 즐거워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레트로풍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을 다시 한번 적용했다.
‘과자당(堂)’ 선물세트는 쿠팡,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판매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복고 트렌드에 발맞춰 과자선물세트가 이색 명절 선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며 “오리온 인기 과자를 풍성하게 담은 만큼 이번 설에 가족, 친지 등에게 정(情)이 담긴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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