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고기 국물 구현한 ‘틈새라면 고기짬뽕’ 출시
팔도, 고기 국물 구현한 ‘틈새라면 고기짬뽕’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1.09 14: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틈새라면’의 새로운 맛으로 ‘고기짬뽕’을 출시한다.

‘틈새라면’은 1981년 문을 연 명동 라면 맛집 메뉴를 제품화해 2009년 출시한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틈새 고기짬뽕은 사골육수를 사용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베트남 하늘초를 사용해 틈새라면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살렸다. 건더기 스프량은 기존 ‘틈새라면 빨계떡’ 대비 50% 가량 늘렸다. 별도 개발한 ‘고기짬뽕분말’과 볶음참깨가 들어간 후첨 스프를 넣으면 특유의 국물 맛이 완성된다.

신제품에는 기존 대비 적은 양의 잉크를 사용한 ‘녹색기술 적용 포장재’를 사용했다. 팔도는 해당 포장재를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팔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출시를 기념해 굿즈 ‘완뽕그릇’도 선보인다. 1월 중 진행하는 라이브 쇼핑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은 “틈새라면 고기짬뽕은 중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걸맞은 제품 출시로 틈새라면을 더 맛있게 즐기는 문화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