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14일 신년음악회 ‘소복다복:계묘년’ 개최
광명문화재단, 14일 신년음악회 ‘소복다복:계묘년’ 개최
  • 임지영 기자
  • 승인 2023.01.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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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서
소원걸기 이벤트, 새해맞이 콘서트 등
광명문화재단에서 14일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신년음악회 소복다복 계묘년 포스터. 다양한 무대와 소원걸기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료=광명문화재단 제공)

[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3년 신년음악회 ‘소복다복(笑福多福) : 계묘년’을 14일 토요일 오후 3시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3년 신년음악회는 광명문화재단의 새해 첫 기획공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로 시민들을 위로하고 새해 희망을 노래한다.

▲뮤지컬배우 소냐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목관5중주 ▲이매방 오고무 공연 등이 준비돼있다. 또한 광명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예술제 ‘광명하는 춤‘으로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새해의 풍년을 바라는 솟대를 모티브로 만든 솟대소원나무에 소원걸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연 당일 솟대소원나무에 새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 나무에 걸면 추첨을 통해 광명문화재단의 2023년 기획공연의 초청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계묘년 맞이 토끼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새해 나들이 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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