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AK플라자 분당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아웃백 측은 ‘분당AK점’이 수인분당선 서현역의 높은 접근성 및 복합몰 방문객의 수요까지 아우를 것으로 전망했다.
총 22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2인석부터 6인석까지 구성된 독립 부스와 가족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과 같은 소규모 모임을 위한 개별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 전반의 분위기는 브라운&브론즈 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방문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분당 서현역 상권은 MZ세대부터 지역 주민, 그리고 수인분당선과 광역버스의 높은 접근성으로 경기 용인 및 성남 일대 방문객들로 항상 북적이는 주요 상권이다”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복합몰 입점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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