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자유시간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 출시
해태제과, 자유시간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12.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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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해태제과는 자유시간의 달콤함에 짭짤한 맛을 더한 ‘단짠’ 초코바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을 출시했다.

해태제과는 젊은 층에서 특히 인기가 좋고 중독성 강한 단짠맛을 담은 초코바로 MZ세대들의 입맛을 잡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달콤한 카라멜 사이에 소금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어 초콜릿과 카라멜의 달콤함 속에 짠맛이 느껴져 달달함과 짭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통아몬드가 오독오독 씹혀 고소함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도 자유시간 캐릭터 ‘차유식’을 활용한 신나는 12가지 취미생활을 담고, 달콤고소짭짤함을 표현한 브라운 레드 색상으로 한눈에 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당이 떨어지고, 출출해 허기질 때 딱 좋은 달콤한 초코바에 짭짤한 맛을 더해 확 젊어진 새로운 제품”이라며, “국내 초코바 제품 중 처음으로 짠맛을 담은 제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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