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KGC인삼공사가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해 맛있게 건강을 지키는 ‘정관장 활기력 JOY’를 출시했다.

‘정관장 활기력 JOY’는 정관장의 대표 앰플형 드링크인 ‘활기력’에 카페음료나 과일청 등으로 2030세대에게 사랑받아온 자몽허니맛을 더해 상큼한 풍미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아르지닌, 타우린까지 한 병에 담아 가볍게 하루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활기력’이 MZ세대 사이에서 건강 선물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성장세를 보여 자몽허니맛의 ‘활기력 JOY’ 출시로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정관장 활기력’의 2019년~2021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44%를 기록하며, 지난해에만 4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KGC인삼공사 채웅식 브랜드부장은 “수십 번의 관능 테스트를 거친 끝에 홍삼과 자몽허니사이 최적의 비율을 찾아낼 수 있었다”며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자몽허니맛으로 홍삼 입문자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관장 활기력 JOY’는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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