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어린이 완구 ‘달님이 가방하우스’ 출시
㈜토이트론, 어린이 완구 ‘달님이 가방하우스’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11.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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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이 트론 제공)
(사진=토이 트론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토이 트론은 KBS1에서 방영 중인 ‘반짝반짝 달님이2’ 애니메이션의 신제품 완구 ‘달님이 가방하우스’를 출시했다.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의 일상을 감성적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남을 배려하고 호기심 많고 주위를 잘 관찰하는 6살 여자아이의 일상을 뮤지컬 장르와 접목해 대사와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KBS2에서 방영된 ‘반짝반짝 달님이’ 시즌1에 이어 지난 10월부터 KBS1에서 ‘반짝반짝 달님이’ 시즌2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토이 트론은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놀이완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토이 트론 달님이 기획개발팀은 “코로나 시대 마스크로 인해 상대방의 표정과 감정을 읽기 어려운 현실에 우리 아이들이 마스크 속에 감춰진 미소와 표정, 감정을 표현하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완구 개발에 중점을 뒀다”며 “가장 핵심적인 제품으로 ‘달님이 가방하우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달님이 2의 달토끼와 달님이.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달님이 2의 달토끼와 달님이.

반짝반짝 달님이 시즌2에 달님이와 일상을 함께하는 ‘달토끼’는 달님이가 즐거울 때, 용기가 필요할 때, 슬플 때, 화날 때 언제나 달님이와 함께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친구로 등장한다.

‘말하는 달토끼가 있는 달님이 가방하우스’는 아이들이 달토끼와 사는 가방하우스에서 마음딸기로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비밀편지를 쓰고 놀이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은 물론 상대방의 감정도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과 달님이 제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눈과 생각, 마음이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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