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퍼즐 풀며 초등 어휘력 키우는 ‘퍼즐런’ 출간
미래엔, 퍼즐 풀며 초등 어휘력 키우는 ‘퍼즐런’ 출간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11.21 14: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초등학생이 다양한 퍼즐을 풀며 재미있게 어휘력을 학습할 수 있는 ‘퍼즐런’ 시리즈를 출간한다.

‘퍼즐런’ 시리즈는 초등학생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어휘를 가로세로 퍼즐, 길 찾기, 빙고 등 다양한 퍼즐을 풀어보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초등 어휘력 교재다. 신간은 맞춤법 편, 속담 편, 사자성어 편 등 3가지 시리즈로 출간됐다.

아이의 어휘력 수준에 따라 초등 전 학년이 학습할 수 있으나 권장 학년은 3, 4학년이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습자 수준에 맞는 다양한 삽화와 간결한 설명, 재미있는 퍼즐로 구성했다.

‘퍼즐런 맞춤법’은 초등학생이 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맞춤법 100선과 함께 정확한 표기와 쓰임 구분으로 기본 어휘력 향상을 돕는다. ‘퍼즐런 속담’은 초등 교과 학습에 꼭 필요한 빈출 속담 100선을 담았으며, ‘퍼즐런 사자성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초등 필수 사자성어 100선을 선정했다.

‘퍼즐런’의 각 시리즈는 재미있는 퍼즐로 어휘를 익힐 수 있는 ‘퍼즐북’과 어휘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 ‘미니북’으로 구성됐으며, 하루에 4개씩 25일간 학습할 수 있다. 교재 속 어휘를 완벽하게 이해했다면 QR코드를 스캔해 10단계로 구성된 퍼즐게임을 풀면서 반복 및 스마트 학습이 가능하다.

미래엔은 ‘퍼즐런’ 출간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초·중등 학부모 커뮤니티 미래엔N맘 카페에서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퍼즐런’ 3종 중 선택 교재 1권을 증정한다.

미래엔 관계자는 “어휘력 부족으로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사회적으로도 어휘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퍼즐런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어휘 선정과 흥미로운 퍼즐 방식으로 뜻과 쓰임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