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국회의원, 중앙대학교 감사패 수상
양기대 국회의원, 중앙대학교 감사패 수상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2.10.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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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총장 “중앙대·광명병원 발전 등에 큰 도움”
중앙대 박상규 총장이 13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총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에게 ‘중앙대 광명병원 유치 및 발전 기여 공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박상규(오른쪽) 중앙대 총장이 13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총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에게 ‘중앙대 광명병원 유치 및 발전 기여 공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중앙대 광명병원 유치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중앙대 박상규 총장은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총장실에서 양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중앙대는 18일 밝혔다.

박 총장은 “중앙대학교와 의료원 발전에 기여해 중앙대가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을 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광명시장 재임 시절 광명시에 중앙대 광명병원을 유치한 것을 비롯해 이후에도 중앙의료혁신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광명병원 발전기금 조성 및 현안 해결 등에 크게 기여했다는 중앙대는 설명했다.

실제로 양 의원은 광명시장 시절 2017년 중앙대 병원, 하나금융투자 등과 함께 ‘광명복합의료클러스터 조성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중앙대 광명병원을 유치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중앙대 광명병원이 진료를 시작하면서 광명시민과 수도권 서남부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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