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오는 11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 특별정상회의’ 를 기념한 음악회 ‘Song of Asia'가 '아셈과 대한민국’ 주제로 4일 오후 7시30분 KBS 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성악가 조성은, 이호근, 김효근, 오병희 등이 출연하여 ‘못잊어’, ‘퐁당퐁당’, ‘내 영혼 바람되어’, ‘Go Classic’ 등을 부른다. 또 ‘한-아세안 민요메들리’와 ‘드림 오브 아시아’도 무대에 오른다.
18세부터 29세 이하 음악을 전공한 11개국 청년들이 참여하는 AYCO(Asian Youth Choir for One)연합합창단이 합창을, 한세대 윤의중교수가 지휘를 맡았다. 서울마스터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한다.
아시아연합합창단은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으며 2주간 합숙프로그램을 거쳐 호흡을 맞추고 이날 무대에서 황홀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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