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기업과 단체 임직원 등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 세미나 ‘Hana 투자 Meet Up’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5월 MZ세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MZ 투자 Meet Up’의 참가대상을 직장인까지 확대 개편해 이번 세미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라 늘어난 금융교육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시장의 불확실성과 경기침체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자산관리에 대한 손님들의 관심이 꾸준히 늘면서 최근 자산관리 트렌드 및 시장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투자하는 전략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Hana 투자 Meet Up’에서는 직장인과 투자 새내기인 대학생의 주요 관심사인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금 상식 및 절세전략 ▲부동산 상식 및 투자전략 ▲주식시황 및 투자가이드 등의 건전한 자산관리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세미나에는 자산관리의 명가 하나은행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의 ▲세무, 법률전문가(리빙트러스트 센터) ▲부동산 전문가(부동산투자자문센터) ▲투자전문가(투자상품본부) 등의 전문가 20여명이 강사진에 참여해 손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Hana 투자 Meet Up을 통해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건전한 투자전략과 효과적인 자산관리 노하우를 무료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하나은행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금융 지식이 부족한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