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 크립토 펀드 GBIC, GSR서 투자 유치
메타비트, 크립토 펀드 GBIC, GSR서 투자 유치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2.10.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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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타비트 제공)
(사진=메타비트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K 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MetaBeat)가 지난 5일 글로벌 크립토 펀드인 지비아이씨(GBIC)와 지에스알(GSR)로부터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메타비트는 앞서 NGC벤처스, AC캐피탈, 쿠코인랩스, 핀그램, BCi, 넥서스원, 알케믹인베스트먼트, 알파논스, 디지파이넥스 등 국내외 투자 및 기관들과 손을 잡은 바 있다. 여기에 최근 GBIC와 GSR까지 합류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모양새다.

아울러 메타비트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네트워크 폴리곤(Polygon)이 설립한 ‘폴리곤 스튜디오(Polygon Studio)’와의 파트너십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팬덤의 ‘WEB 3’ 분야 유입과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더불어 메타비트는 최대 코인 커뮤니티 코박에서 완판을 기록하고 Polka Foundry의 세계 5위 IDO 런치패드 플랫폼 레드 카이트(Red Kite)에서도 완판을 이어가는 등 주요 플랫폼에서 진행한 IDO를 모두 성황리에 마치며 상장을 예고했다. 현재도 글로벌 런치패드 플랫폼인 토큰소프트(Tokensoft)와 커뮤니타스(Kommunitas)에서 IDO(탈중앙화 거래소에 가상자산을 상장하는 방식)를 진행 중이다.

메타비트 스테파니 김(Stephanie Kim) 대표는 “이번 국내외 정상급 투자사들의 투자 유치는 메타비트만의 독창적인 ‘WEB 3’ 기반 사업 모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메타비트는 향후 투자자들과 함께 글로벌 유저와 팬덤에 ‘WEB 3’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다양하고 즐거운 메타비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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