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표 발라드풍 야외 공연에 흠뻑 빠진 시민들
이문세표 발라드풍 야외 공연에 흠뻑 빠진 시민들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10.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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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잔디마당 밖에서도 ‘한밤의 음악축제’ 즐겨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가수 이문세가 1~2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펼친 야외 콘서트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Theatre LEE MOON SAE in the Park)는 공연장 1만여 관중뿐 아니라 공연장 밖 시민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문세는 공연 중 국민적 히트곡인 ‘소녀’,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휘파람’ ‘광화문 연가’, ‘옛사랑’ 등 열창한 가운데 관객들도 마스크를 벗고 아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공연에 빠져들었다.

야외무대인 만큼 콘서트가 진행된 잔디마당 주변에는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한 일반 관객들도 큰 호응을 보이며 이문세의 명곡 퍼레이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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