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말랑하니에서 아기의 상황에 따라 위아래를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모로반사 이불’을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말랑하니의 모로반사 통잠이불은 충전재 쏠림 현상과 무게 조절 기능을 보완한 제품으로, 일반형과 분리형 두 가지가 있다.
분리형 이불은 아기의 수면습관과 모로반사 정도에 따라 이불의 위, 아래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모로반사가 심해 이불을 몸에 딱 맞게 덮어야 한다면 결합해서 통째로 사용하고, 태열 혹은 땀이 많거나 무게에 예민한 아이는 이불을 분리해 가볍게 덮어주면 된다.
모로반사를 잡아주는 충전재도 좁쌀형이 아닌 찜질팩 타입을 사용했다. 수면 중 아기가 움직여도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아 모로반사 방지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아기 태열 관리를 위해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사용하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온열 효과를 줄 수 있다.
이불 안쪽 원단은 3D 메쉬 원단을 사용했으며 이불 겉면은 100% 순면 커버를 사용했다. 더불어 아기의 호흡이 편안하도록 U자형 넥라인을 적용하고, 살 배김이 없는 부드러운 밴드형 발걸이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전에 더 신경 썼다.
말랑하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4일까지 런칭 특가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모로반사 이불을 판매하며,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말랑하니 스와들 속싸개를 증정한다.
Tag
#육아용품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