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범퍼카·아마존 타며 NCT·에스파 만난다!”
“에버랜드에서 범퍼카·아마존 타며 NCT·에스파 만난다!”
  • 김정아 기자
  • 승인 2022.09.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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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10월 1일부터 SM 스토리 결합 아티스트 체험공간 오픈
에버랜드 전용 SM 굿즈 판매 및 컨셉 스토어도 14일 오픈
(사진=에버랜드 제공)
(사진=에버랜드 제공)

[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놀이를 하며 K-Pop 아티스트를 가상체험할 수 있는, 현실과 가상이 만나는 새로운 디지털 체험공간이 생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탁영준, 이하 SM)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SM 스토리(SMCU:SM Culture Universe)가 결합된 아티스트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에버랜드에는 다음달 14SMCU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광야@에버랜드(KWANGYA@EVERLAND)'가 오픈될 예정이다. SM아티스트의 기존 상품은 물론 에버랜드 한정판 콜라보 굿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양 사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가치의 팬덤 공간과 체험 콘텐츠는 오는 10월부터 에버랜드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세계적인 K팝 트렌드를 이끄는 SM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현실과 가상이 만나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M 관계자는 "SM이 만들어가는 세계관을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라는 현실 세계에서 팬들께 첫선을 보일 수 있어 기쁘다""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SMCU를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혁신 기업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팬과 함께 매일 새롭게 변화해 나가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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