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변신로봇 완구 ‘메카드볼 그란데본’ 출시
초이락, 변신로봇 완구 ‘메카드볼 그란데본’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9.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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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이하 초이락)가 최근 ‘메카드볼’의 첫 다기능 대형로봇 완구 ‘그란데본’을 출시했다.

그란데본은 애니메이션에서 악의 조직 OMS의 세터 빈 라인하트를 따르는 합체 메카니멀이다. 또 다른 메카니멀인 ‘레드론’과 결합하며, 상황에 따른 변신을 통해 생존능력이 탁월하다.

출시된 그란데본 완구는 합체와 더불어 비행체 모드, 탱크 모드, 재규어 모드, 로봇 모드 등4가지 모드로 변신할 수 있다. 또 메카드볼을 쏘는 캐논 시리즈로 로봇 모드에서 손에 든 발사체와 양쪽 어깨에 구슬을 장착할 수 있으며 발사체의 버튼을 누르면 구슬이 발사된다.

초이락 관계자는 “그란데본은 메카드볼 애니메이션에서 여러 메카니멀 중에서도 공격과 방어에서 거의 약점을 찾기 어려운 완전체”라면서 “이를 완구로 구현해내 합체되는 대형로봇이라는 점 외에도 4가지 모드 변신, 캐논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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