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리사이클 원단 ‘리리 라인’ 가을 아이템 출시
모이몰른, 리사이클 원단 ‘리리 라인’ 가을 아이템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9.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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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모이몰른이 리사이클링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한 ‘리리(ReRe) 라인’의 가을 시즌 신규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 리리 라인 아이템은 화섬 점퍼, 조거팬츠, 맨투맨 등 간절기 날씨에 어울리는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원사와 원단 소재를 메인으로 활용, 친환경적인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베이비 라인은 화섬 소재 점퍼 아이템 2종을 선보였다. ▲포포리리화섬점퍼는 앞판과 소매 끝의 자수가 포인트이며, 후드가 달려있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래빗프렌즈리리화섬점퍼는 와이드핏 실루엣에 토끼 와펜과 빅플라워 나염으로 귀여움을 살렸다.

토들러 라인은 ▲콜린리리 화섬점퍼와 ▲콜린리리 화섬조거팬츠를 셋업으로 코디해 귀여운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아를 위한 ▲도트빅카라리리 화섬점퍼는 큰 카라와 소매 프릴 장식, 볼륨감이 있는 핏으로 입었을 때 러블리한 느낌을 준다.

이외에도 ▲네이처보이리리 맨투맨티셔츠와 브이넥 디자인의 ▲네이처러브리리 맨투맨티셔츠는 환경운동가 캐릭터 패턴을 활용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강조한다. 특히 소매 부분에 리사이클 모양의 직자수를 더해 ‘착한 소비’를 인증할 수 있다.

모이몰른은 리리라인 2022년 FW 시즌 신제품을 구매하는 쑥쑥포인트 멤버십 고객들에게 리리(ReRe)를 형상화한 2121원의 적립금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리사이클 소재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이는 ‘리리 라인’의 가을 시즌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유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친환경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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