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유학사업계열사 쏠루트유학사업단이 '2023 캐나다-뉴질랜드 겨울캠프'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4년부터 시작한 쏠루트유학사업단의 캠프는 그동안 1100명이 넘는 학생이 참가했으며, 올해 8월에 진행된 캐나다-뉴질랜드 여름캠프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쏠루트유학사업단은 2023년 1~2월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3주 또는 7주 과정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뉴질랜드 학교와 캐나다 교육청에서 백신접종 2차까지 완료한 학생만을 참가 대상으로 정하고 있어, 반드시 백신접종을 해야 참가할 수 있다.
캠프 기간 동안 청소년들은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100% 영어 생활 환경 속에서 각 나라의 문화를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다.
캐나다 겨울캠프는 현지 학생들이 학기 중이어서 현지 교과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단기 유학 체험 과정으로, 3주 또는 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토론토 CN타워 견학, 하키 경기 관람, 나이아가라 여행, 스키투어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주말 데이 투어도 진행된다.
뉴질랜드 겨울캠프는 1월이 뉴질랜드 여름방학 기간이어서 3주 동안은 영어 학습 및 체험형 액티비티로 구성되고, 2월에는 학기가 시작돼 캐나다 캠프처럼 정규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뉴질랜드 겨울캠프 역시 오클랜드 투어, 양쇼 관람, 스노클 체험 등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도 함께한다.
쏠루트유학사업단은 캠프 출국부터 인솔자가 함께해 청소년 참가자들을 관리하며,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참가한 학생, 학부모들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다.
‘2023 캐나다-뉴질랜드 겨울캠프’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쏠루트유학'에서 상담 및 자세한 캠프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