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바인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바인그룹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면서 경작과 수확이 어려워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농산물 구매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구매한 농산물은 쌀 10Kg짜리 1000포대와 사과 등이다.
구입한 농산물은 바인그룹 임직원들이 반값에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금액의 차액과 택배비를 지원한다.
바인그룹은 이번 추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 협약을 맺고 매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특산품인 쌀과 사과 등의 농산물 구매를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들을 인정받아 2022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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