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여성 4인조 ‘클라라’ 비상을 위한 본격 시동
팝페라 여성 4인조 ‘클라라’ 비상을 위한 본격 시동
  • 지성용
  • 승인 2014.11.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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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페라 여성 4인조 ‘클라라’ 첫 앨범작업을 위한 프로필 촬영 마쳐 

[베이비타임즈=지성용 기자]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 ‘클라라’가 본격 활동을 앞두고 최근 프로필 촬영을 마치는 등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팀원 구성의 변화가 있었던 팝페라 여성그룹 클라라는 4인조로 세팅이 완료돼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인 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프로필촬영은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이유 세 가지는, 앨범준비, 다방면의 홍보적인 활용, 그리고 팀원 교체에 따른 촬영"이라고 말했다.

지난번 프로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 촬영은 최대한 깔끔하게 촬영해 다양한 홍보에 쓰일 예정이며, 지난번 촬영과는 다르게 쇼핑몰 모델개념으로의 격식 없는 촬영도 진행했다.

4~5시간의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클라라의 팀원 중 한 명은 “힘들었지만 열심히 촬영한 만큼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팝페라그룹 클라라는 연말 많은 공연에 바쁜 중에도 이번 12월 첫 앨범 작업에 돌입하며, 2015년 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다방면의 홍보 및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팝페라그룹 클라라는 오는 27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암환자들을 위한 자체적으로 해오고 있는 재능나눔 공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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