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8일 파우더 타입의 수면 건강기능식품 ‘노바뉘 트리플 액션 이지’를 출시했다.

노바뉘는 수면 건강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글로벌 수면 케어 브랜드로 지난 6월 한국에 진출했다.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개별 인정받은 락티움을 주성분으로 하며, 프랑스 유가공 전문 기업 인그레디아에서 락티움을 독점으로 공급받는다.

‘노바뉘 트리플 액션 이지’는 우유에서 유래된 성분인 락티움과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가 함유된 3중 기능성 포뮬라가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수면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카테고리를 소비자들에게 좀 더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알리고자 새로운 맛과 제형으로 개발했다. 새콤달콤한 타트체리 맛의 분말 제형으로 물을 섭취하지 않아도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노바뉘 브랜드 매니저는 “해당 제품은 친숙한 맛과 파우더 타입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수면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바뉘는 ‘노바뉘 트리플 액션 이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4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몰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머스크향의 걸이형 룸 퍼퓸과 체리 패턴의 마우스 패드를 추가로 증정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대 2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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