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한 번 더”...영유아용 제균케어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
“마지막에 한 번 더”...영유아용 제균케어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
  • 김정아 기자
  • 승인 2022.08.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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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습관, 기저귀 속 유해균 제거 영유아 청결패드 출시
자연유래 성분 저자극 청결제...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
소중한습관_영유아 청결제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 (사진=소중한습관 제공)
소중한습관_영유아 청결제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 (사진=소중한습관 제공)

[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엄마들 대부분이 아기의 배변 처리를 물이나 물티슈로 해주는데, 이것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유해균이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아기 엉덩이 제균을 케어해주는 패드형 제품이 출시돼 영유아 맘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소중한습관이 피부 유해균 제거를 돕는 영유아 청결제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를 출시했다.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저자극 청결제로, 황색포도사상균·대장균·칸디다균 등 요로감염 원인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다.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는 폼 타입의 영유아 청결제 아기 엉덩이 피니셔를 패드 형태로 개발한 상품이다. 기존 아기 엉덩이 피니셔의 제균 케어 기술력을 그대로 패드에 담았다. 1팩에 3매의 순면 타입의 패드가 들어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휴대 시 오염도 차단할 수 있다.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워시(No-Wash)’ 제품이어서 사용도 간편하다. 유아용 물티슈로 이물질을 제거한 뒤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로 한 번 더 닦아주면 된다. 점도가 낮은 제형으로 기저귀 교체 시간을 줄이고 3초 만에 끈적임 없이 마무리가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는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는 만큼 '안전한 성분'에 최우선 가치를 두었고, 인체 유해 성분인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은 대신 코코넛 추출물을 사용해 세정력을 높였다고 한다. 또한 향도 자극적이지 않은데, 인공보존제·인공향료 없이 로즈마리 오일과 라벤더 오일을 사용해 은은한 자연의 향기를 더했다고 한다.

소중한습관은 제조과정에서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처방으로 한국 비건 인증원으로부터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

소중한 습관 윤은영 마케팅 담당자는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는 전 성분에 대해 EWG 안전 등급(그린 등급)을 받고, 국제표준화기구의 인증 역시 마쳤다최근 급증하고 있는 감염성 수족구병 유해균도 안심하고 제균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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