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해외여행보험 새단장...자택 도난손해 담보도
현대해상, 해외여행보험 새단장...자택 도난손해 담보도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2.08.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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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해상 제공)
(사진=현대해상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 이성재)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를 앞두고 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새롭게 개정해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질병치료비뿐 아니라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현대해상은 이번 개정을 통해 해외에서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여행 관련 도움이 필요할 때 전 세계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우리말로 상담 가능한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 이는 모든 해외여행보험 가입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해외여행 중 주민등록등본상 거주하고 있는 주택 내에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을 보상하는 ‘해외여행중 자택 도난손해’ 담보를 새로 만들었다. 가입자들은 여행 중 비어있는 집 걱정을 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존 오프라인 대비 25%였던 할인율도 30%까지 높여 다이렉트로 가입했을 때 더욱 저렴하게 해외여행보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대해상은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개정 출시와 함께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현대해상 다이렉트 누리집과 앱을 통해 ‘우리말 도움 서비스’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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