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2022 썸머 페스티벌’ 진행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2022 썸머 페스티벌’ 진행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7.28 09: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부터 퓨전 국악, 팝페라, 전자현악 등 다채로운 공연 진행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9일부터 2022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부영그룹 제공)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29일~8월 20일까지 ‘2022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이벤트 광장에서는 밤 8시~11시까지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벌룬퍼포먼스, 재즈밴드,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며, 원형무대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의 감미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이벤트 광장에서 약 5분간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지며,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과 전자현악, 통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원한 바람과 계곡,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한여름에도 아침·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하다. 특히 해발 1520m에 위치한 설천봉은 한낮에도 25℃ 이하를 유지하고 있어 자연바람을 느끼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동시에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객실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다.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등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객실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유로번지, 미니기차, 물썰매 등의 놀이시설과 관광곤도라, 골프장 등의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했다. 썸머 페스티벌을 즐기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