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한킴벌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런칭 15주년을 기념해 ‘그린핑거 마이키즈 캐치! 티니핑’ 에디션을 출시했다.
SAMG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캐릭터 IP인 ‘캐치! 티니핑’은 넷플릭스 키즈 부문 한국 1위를 비롯 북미와 호주 등에서도 인기를 끄는 등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다.
‘그린핑거 마이키즈 캐치! 티니핑’ 에디션은 로션, 워시, 핸드워시, 샴푸, 린스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별로 티니핑 캐릭터들이 3가지 디자인으로 랜덤 적용돼 있다.
특히 워시, 샴푸 2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스쿨세트는 아기자기한 케이스와 37종의 캐릭터 스티커를 활용해 티니핑 스쿨을 꾸밀 수 있다.
그린핑거 마이키즈는 활동량이 많아지는 만 4~10세 아이들을 위한 키즈전용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편백수, 야자씨버터, 연꽃꽃추출물, 모링가 등이 함유된 고유의 포레스트 릴렉싱 성분이 아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준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즐거운 목욕시간을 경험할 수 있고, 아기자기한 패키지를 소장할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진 만큼, 아이들 스스로 세정부터 보습까지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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