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도견협회, 원코어와 사료 공식지정업체 협약 체결
한국진도견협회, 원코어와 사료 공식지정업체 협약 체결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6.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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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도견협회 이철용 회장(오른쪽)이 원코어 측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진도견협회 제공)
한국진도견협회 이철용 회장(오른쪽)이 원코어 측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진도견협회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국진도견협회(회장 이철용)는 20일 원코어(One Core, 대표 전은혜)와 사료 공식 지정업체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회와 원코어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각종 인프라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진돗개 애호인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진도견협회는 진돗개 전문협회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돗개의 고유 특성을 보호하고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전국최우수진돗개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원코어는 진도산 울금(강황)으로 만든 반려견 사료 ‘노블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울금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울금을 착즙해 액상 가공 기술을 통하여 노블레스를 만들어 탁월한 면역력 및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

뿐만 아니라 변 냄새 감소와 무른 변 개선, 모질 및 피부 개선, 눈물 자국 호전에도 도움이 된다.

원코어 전은혜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산 최고급 프리미엄 사료인 노블레스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여 더욱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진도견협회와 협력해 진돗개 애호인들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활용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진도견협회 이철용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진도산 울금으로 만든 노블레스 사료가 진돗개와 잘 맞는다”며 “원코어 협약을 통해 진돗개 애호인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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