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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규모 영유아 숲 체험장 개장…연말까지 시험 운영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에 영유아를 위한 숲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칠곡군은 기산면 봉산리 경북과학대 내 2만㎡ 부지에 숲 체험공간인 ‘호이 유아숲 체험원’을 15일 개장하고 올 연말까지 시험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내년 초 유아 숲 지도사를 현장에 배치하고, 숲 체험원 참여를 희망하는 보육기관을 공개모집,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호이 유아숲 체험원’에는 영아숲 1개와 유아숲 2개가 마련돼 자연 체험이 부족한 영유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함께 생태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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