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3년 만에 개최된 제28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도서전은 해외 14개국 18개사를 포함해 195개 출판사가 참여했다. 5일까지 이어지는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김영하·은희경·한강 작가, 이수지 그림책 작가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도서전 주제인 '반걸음-One Small Step'의 주제 전시도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도서전의 묘미는 다양한 책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특히 많이 알려지지 않은 중소 출판사나 독립출판이 독자에게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서로에게 기쁨이지 않을 수 없다. 어린이 그림책을 중심으로 발길을 잡아 끈 부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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