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 어반네이처, 안심 성분 아기 물티슈 2종 출시
비브 어반네이처, 안심 성분 아기 물티슈 2종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5.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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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물티슈 브랜드 비브 어반네이처가 대용량 아기 물티슈 ‘비브 오트밀 베이지’, ‘비브 올리브 그린’을 출시했다.

비브 아기 물티슈는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을 사용하고 건강한 피부 환경과 가장 유사한 약산성 밸런스 pH4.5~5.5를 적용했으며 부드러운 원단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비브 오트밀 베이지는 일상생활 곳곳에서 매일 사용해도 넉넉한 100매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볼륨감 있는 ‘에어셀 엠보싱’ 원단을 적용해 부드럽고 활용도가 높은 50gsm 평량의 원단 두께를 적용했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오트밀과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마누카 꿀 추출물을 함유했다.

비브 올리브 그린은 동일한 에어셀 원단에 더 도톰한 75gsm 고평량 두께감을 적용했다. 올리브나무 잎과 그린 아보카도 추출물을 담아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깊은 보습감을 제공한다.

국가인증검사기관 KOT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성분 불검출 및 인체 유해 의심성분 14종 무첨가 판정을 받았다. 물티슈 성분의 99%를 차지하는 물은 까다로운 10단계 UV 살균 정수 과정을 거쳐 마시는 물만큼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했다.

원단 또한 유해 발암 물질인 안티몬(SB) 프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 피부자극테스트에서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최상위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비브 어반네이처 관계자는 “비브 아기 물티슈는 자연의 순수한 원료와 안심 성분을 담아 아기 피부를 닦을 때도 자극을 최소화하며, 대용량이라 일상 속 청결 관리 등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은 물론 넉넉한 가성비 용량까지 갖춰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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