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빈(baybean)이 ‘발효 두유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를 통해 각종 아미노산 및 비타민 등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베이빈 공동 연구진은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유아 화장품의 원료로 발효 콩과 다양한 식물 추출물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아기 피부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우수한 유아 스킨 케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빈의 모든 제품은 EWG 그린 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만을 선택해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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