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라인, 난연 처리 완료 ‘새턴2룸 DX’ 텐트 출시
스노우라인, 난연 처리 완료 ‘새턴2룸 DX’ 텐트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4.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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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노우라인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캠핑용품 전문기업 스노우라인은 완전개방형 텐트 ‘새턴2룸 DX’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노우라인 측은 2022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텐트 라인의 유해성 안전기준 합격을 완료하고 화재로부터 안전을 보강한 난연처리를 했으며, 체어 라인의 경우 어린이 공통안전기준(KC인증)을 합격해 어린이가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2022년형 스노우라인 새턴2룸 DX은 8개면 개방이 가능하다. 옆쪽 6개면을 완전 개방형으로 제작해 모든 출입문을 자유롭게 개방할 수 있어 활동의 편리성과 우수한 통기성이 장점이다. 크기는 4~5인용으로 내부 공간이 충분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캠핑에 알맞다.

원단 이염 문제로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을 혼합하지 않는 일반적인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이염 문제를 해결하여 이너텐트를 블랙으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한층 높은 차광효과를 보인다.

이밖에도 기본 제공되는 루프플라이로 결로현상 및 우천시 방수력이 뛰어나고, 4개의 메인 폴대로 설치의 간편성을 높이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스노우라인 관계자는 “많은 분이 캠핑을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새턴2룸 DX’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안전성은 물론, 모든 출입문 개방을 통해 자유로운 캠핑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전예약부터 입고와 동시에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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