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 출시
스토케,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4.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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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Cloud Sleeper)’를 출시했다.

공기주입식 에어매트인 클라우드 슬리퍼는 별도의 부품 없이 본체에 부착된 일체형 펌프로 1분 내에 공기 주입이 가능하다.

매트 커버는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쉬 소재의 기능성 원단을 적용했다. 커버 분리해 별도 세탁이 가능하다. 바닥면은 수분 및 이물질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발수성 원단을 적용했다.

포근한 느낌을 주도록 매트 양 사이드에 범퍼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뛰어난 기능성과 심미성으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컨셉 부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받은 바 있다.

캠핑, 물놀이 등 야외 여행지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엑스트라 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슬리퍼는 3세부터 최대 68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토케 관계자는 "클라우드 슬리퍼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를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고 휴대와 보관, 세탁이 용이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제품”이라며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를 시작으로 더 나은 육아 환경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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