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 위생팬티, ‘생리용 기능성 속옷’ 일본 특허 취득
단색 위생팬티, ‘생리용 기능성 속옷’ 일본 특허 취득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4.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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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여성 전문 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 단색이 일본 특허청에서 ‘생리용 기능성 속옷’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딘색은 식약처에서 생리팬티 제조 및 품목 허가를 받아 패드 없이 입는 샘 방지 여성 언더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 속옷으로 가치를 인정받으며 2021년 소비자브랜드 대상 기능성 언더웨어 부문 3관왕도 수상한 바 있다.

단색 컴포트에어는 아울러 100% 재봉 생리팬티로 5중 레이어로 만들어진 에어테크 기술을 적용해 통기성이 좋고 항균, 소취 기능으로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또한 pH, 유기주석화합물, 폼알데하이드, 알러지성 염료, 아릴아민, 과불화 화합물, 라돈 등 각종 화학 물질에 대한 테스트를 통과해 KC 인증을 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색의 컴포트에어는 기존의 논샘팬티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새지 않으면서 통기성이 좋아 그날에도 찝찝하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며 “기능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생리용 기능성 속옷 특허를 취득해 기술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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