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에 벚꽃이 개화했다.
월영교는 안동의 벚꽃 명소이자 야경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야간에는 월영교의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 토·일요일 안동민속촌(남반고택)에서 버스킹 음악공연이 진행되고 팝업아트(플라워카드 만들기), 딱지만들기, 펀치니들(자수)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안동시는 지난 3월 30일 벚꽃이 개화했으나 꽃샘추위로 4월 7~8일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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