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소아암 수첩’ 어플리케이션을 기존의 아이폰은 물론 다른 스마트폰 기종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소아암 수첩’은 환자나 보호자가 치료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지금까지 아이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다.
△검사결과 △치료일정 △투약일정 △항암치료 등의 관리항목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가운데 검사결과 변화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호응을 얻었다.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기종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이폰 기종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