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키즈노트, 유아교육현장을 위한 스마트 플랫폼 보급 ‘맞손’
한유총-키즈노트, 유아교육현장을 위한 스마트 플랫폼 보급 ‘맞손’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2.03.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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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키즈노트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제공)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키즈노트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과 키즈노트는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키즈노트 본사에서 ‘유치원 소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이사와 윤정순 한유총 수석부이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키즈노트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말 CSR의 일환으로 ‘영유아 언어발달을 위한 캠페인’ 성격의 투명마스크 2만장을 기부한 데 이어 유치원 대상의 한유총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양질의 유아교육 제공을 위한 ‘유치원 기관에 적합한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유치원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보수’ 등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전국 유치원을 대상으로 키즈노트 도입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윤정순 한유총 수석부이사장은 “키즈노트와의 MOU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유아교육현장에 스마트 소통 플랫폼이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유아교육의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하고 유치원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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