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 11월 한달간 책 읽기 캠페인 전개
키자니아 서울, 11월 한달간 책 읽기 캠페인 전개
  • 허경태
  • 승인 2014.10.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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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 편집자 체험, 그림동화 포토존 등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 키워주는 다양한 이벤트 마련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어린이 도서 전문 출판사 비룡소와 함께 11월 한 달간 책 읽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비룡소와 함께하는 책 읽는 키자니아’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이벤트·프로모션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키자니아 서울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새로운 ‘비룡소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대 36%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이번 패키지는 △어린이(1인) 어른(2인) 입장권, 비룡소 도서 1권 △ 어린이(2인) 어른(2인) 입장권, 비룡소 도서 2권 등 두 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자니아 입장권과 더불어 비룡소의 인기 도서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또는 ‘지각대장 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비룡소 패키지’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입장하는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가격은 각각 5만원·7만5천원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2층 중앙광장에서는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 만들기’가 진행된다. 어린이가 직접 편집자가 되어 비룡소 도서 샘플을 제작하고 도서 난이도도 결정해보는 체험으로, 회당 4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후에는 직접 만든 도서 카드와 5키조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키자니아 서울은 캠페인 기간 동안 ‘그림동화 마녀 위니 포토존’을 설치하고, 대기하는 동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틈새도서관'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20일까지 비룡소 도서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비룡소 아동 도서 빅 세일전(리퍼도서 50-60%, 일반도서 10-30%)’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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