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오겟’ 김세정 브랜드 모델 발탁
비보존 헬스케어, ‘오겟’ 김세정 브랜드 모델 발탁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2.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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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과 함께한 ‘오겟, 민낯 케어의 시작’ TVC 공개로 본격 브랜드 알리기 앞장
비타민C 라인 및 어성초 라인 출시, 스킨케어·클렌징·팩 등 다양한 기초 제품 ’눈길’
비보존 헬스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 TVC – 비타민C 라인 (사진=비보존 제공)
비보존 헬스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 모델 김세정 (사진=비보존 제공)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비보존 헬스케어가 김세정과 함께 ‘오겟’ 알리기에 나섰다.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는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O!GETi)’의 전속 모델로 아이돌 겸 배우 김세정을 발탁하고 TV 광고 캠페인(TVC)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겟은 비타민C 라인과 어성초 라인으로 구성된 코스메틱 브랜드로, 스킨케어, 클렌징, 팩 등 다양한 기초 제품 라인을 갖췄다.

특히 지난 1월 출시된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토너’,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세럼’,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토너 크림’, ‘오겟 어성초 시트 마스크’, ‘오겟 어성초 클렌징 오일 패드’ 등 어성초 라인은 진정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어성초를 원료로 활용해 미세먼지와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세정은 광고 속에서 ‘오겟, 민낯 케어의 시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타민C 라인과 어성초 라인을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소개한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평소 밝고 사랑스러우면서도 편한 친구 같은 김세정의 이미지가 1020을 타겟으로 한 오겟의 피부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 같은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TVC에서도 김세정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해 오겟 브랜드를 더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드라마 간접 광고 등 향후 김세정과 함께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오겟이 해외 시장을 주력으로 기획된 제품인 만큼 해외 팬층도 탄탄한 김세정과의 시너지를 발휘해 해외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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