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정수기·공청기 3년 연속 1위
SK매직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정수기·공청기 3년 연속 1위
  • 김완묵 기자
  • 승인 2022.01.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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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 될 것"
2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장(왼쪽)과 최재철 SK매직 마케팅운영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김완묵 기자] SK매직(대표 윤요섭)이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소비재와 서비스를 포함한 각종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사랑 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SK매직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스스로 직수 정수기, 올클린 공기청정기로 3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정수기 부문 1위로 선정된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비대면 시대, 방문 관리 서비스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개발한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정수기 자체적으로 살균이 가능하고, 필터 교체도 간편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성능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았다.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에는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정수기에서 출수된 물로 국내 최초로 최고 등급인 '3스타(★★★)'등급의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받았다. 이는 국내 정수기로는 스스로 직수 정수기가 유일하다.

그런가 하면 공기청정기 부문 1위로 선정된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출시되자마자 3분에 한 대가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1월 출시 1 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원통형 구조로 360도 전 방향 흡입과 동시에 하부 흡입이 가능해 오염된 공기를 사각지대 없이 빠르게 흡입하고, 맑고 깨끗한 바람은 강력하게 내뿜는다.

특히 이 공기청정기는 정화된 공기가 배출되지만 먼지와 각종 오염 물질이 쌓이기 쉬워 공기 재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팬과 토출부를 '분리형 워셔블(Washable)' 구조로 설계해 항상 새 제품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7일 시상식에 참석한 최재철 SK매직 마케팅운영실장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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