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 산업화 지원 기능 강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 산업화 지원 기능 강화“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1.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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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실시 및 해양바이오 분야 정책개발 강화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최근 국책과제 수준으로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해양바이오 분야의 정책개발을 이끌고 연구 및 산업화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해양생명자원전략센터를 신설하는 변화를 담고 있다.

또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을 강조하는 ESG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담팀을 도입하고 홍보팀 기능을 강화하는 것도 기관 경영의 변화와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게 한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안전 보건시설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윤리경영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윤리감사실을 확대 개편하는 등 사회적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금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해양바이오 산업화를 선도하고, 안전 및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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