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 의류·용품 브랜드 아가방(Agabang)에서 마이 페이보릿 띵스 PPSU 젖병을 신규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젖병은 다양한 패턴을 여러 색으로 인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캡과 손잡이는 차분한 베이지색을 적용했고 뚜껑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무광 반투명 재질이다.
UV 소독기, 전자레인지, 열탕소독 등을 해도 비스페놀 A 등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PPSU 재질로 내구성과 내열성을 모두 갖췄다. 젖병 하단부를 완만한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하여 세척이 쉬운 것도 특징이다. 용량은 180ml와 270ml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된 마이 페이보릿 띵스 젖꼭지는 에어벨브 구멍이 배앓이 방지를 도와주며 육안으로 쉽게 구멍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디자인했다. 젖꼭지 두께의 변화를 줘 수유 시 젖꼭지가 유착되는 것을 방지하고 미국 FDA 승인된 실리콘 재질로 만들었다. 젖꼭지는 1~5단계까지 있다.
마이 페이보릿 띵스 PPSU 젖병은 전국 아가방갤러리 매장과 아가방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런칭기념으로 세트 구매 시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가방 갤러리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 페이보릿 띵스 PPSU 젖병은 아가방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첫 PPSU 젖병”이라며, “내열성과 내구성, 환경호르몬 불검출 등을 모두 해결했을 뿐 아니라 깜찍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최고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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