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는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시 펫포레스트 본사에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펫포레스트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체 지도사들을 대상으로 실무 능력과 전문 지식을 평가하고 결과가 우수한 지도사에게 시상하는 등 지도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Back to the Basic’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외부 전문 강사의 특강과 선임 지도사들의 분야별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분야별 직무교육에서는 장례식장 운영에 꼭 필요한 시설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오퍼레이팅 파트, 메모리얼 스톤인 루세떼 제작 및 공정에 관한 파트, 영업 및 마케팅, 장례 의전과 관련된 파트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펫포레스트 이상흥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펫포레스트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었으며 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직원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직원들을 위한 더 많은 교육과 연수 등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논의되어 배움과 성장이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진행할 다양한 컨퍼런스들이 반려동물 산업과 올바른 장례문화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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